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타 사유리 (문단 편집) === 사유리의 식탐여행 출연 당시 === 미녀들의 수다의 인기에 힘입어 [[MBC]]에서 방송하는 MBC 금요와이드에서 "사유리의 식탐여행"(2013년 1월 2일~2013년 4월 30일)이라는 코너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다른 음식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주는데, 그것은 음식이 맛없으면 맛없다고 인정사정 안 봐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일명 '''"맛이가 업써요~."''' 종종 예의가 없다 싶은 [[돌직구]] 발언으로 까이는 경우도 있었다.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사유리는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였다. 단 이 프로그램의 경우 기존의 맛집이라고 광고하고 실제로는 별것 없는 집들을 가려내는 순기능도 있지만, 단순히 입맛에 안 맞는 음식마저도 혹평하고 문제를 삼기에 약간의 스스로의 필터링이 필요하다. 일본에서는 한국과 달리 '맛이없다' 라는 표현을 진짜로 맛이 없다는게 아닌 묵이나 계란찜, 두부같은 재료특유의 맛을 느껴야하는 음식들의 맛을 표현할때도 종종 쓰이는데, 문제는 이것이 생소했던 한국방송에서 그대로 방송을 타며 '맛이 없어요' 가 '진짜로 맛없는 음식' 이라는 뜻으로 왜곡된 것이다. 방송을 보면 간이 조금 센 쪽을 좋아하는 편인 듯하다. 소금이나 간장을 더 치는 일이 종종 있다. 원래 [[일본 음식]]이 [[한국 음식]]보다 좀 더 짜기는 하다. 한편 매운 것은 일본인치고는 의외로 잘 먹는다. 단 그래도 불닭 같은 것은 못 먹는데, 일본인들 입맛에 안 맞는 음식이 너무 많은 편이다. 사유리의 4차원 행동과 음식점 사장님들의 안절부절못하는 리액션을 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재미다. 게다가 받침에 'ㅇ'이 들어가는 음식이 나오면 정말 발음이 안 되는 모습도 같이 보였다. 2011년 11월 11일자 금요와이드에서는 '[[꽁치]]'를 '곤치'로 발음했다. 쌍자음마저 안 되는 사유리 인증.[* 이는 [[한국어]]의 음운 구조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국인에 속하는 [[일본어]]나 [[영어]] 화자 등이 발음하기에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자음을 구분하는 방법은 언어마다 다른데, 대부분의 유럽어와 일본어의 경우 성대의 떨림 여부로 자음을 구분하지만, 한국어의 경우에는 기식(숨)의 유무로 자음을 구분하기 때문. 물론 기식으로 구분하는 언어는 한국어 말고도 많지만 (예: [[중국어]], [[힌디어]] 등), 된소리가 별도로 존재하는 언어는 그중에서도 많지 않다. 그러나 ㅇ 받침을 못하는 건 일본인이라서 그런 거 맞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먹고 살기 위해 맛없어도 가끔 립서비스하기도 한다"고 공개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자신이 만든 요리로 혹평을 받아봤기 때문에 2012년 4월에 와서는 너무 심한 멘트는 자제한다고 했다. [youtube(eIZ5Czwo_dY)] 드물게 업주의 돌직구에 당황하는 일도 있었다.[* 할머니의 퇴장 장면에서 너무 당황했는지, 지인들의 말로만 전해오던 방송용이 아닌 평소의 유창한 한국어 억양을 들을 수 있다.] [youtube(Qz10IZaiVTQ)] 다음은 식탐 여행에서의 사유리 명언 모음집 동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